"말을 탄다는게 이런 기분인가"
제가 말은 못 타봤어도 말가죽은 신어 봤습니다.
섬세한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이모셔널 스니커즈는
빈티지 워시드 홀스레더와 입체적인 실루엣의 조화로
풍부한 감성을 자극하며 시선을 사로잡는것 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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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요하게 부풀어있는 도톰한 아웃솔은 고유한 위트와
빈티지한 스피릿을 표현하며, 아웃솔에 내재된 은은한
"꽃 향기" 는 반영구적으로 지속되어 새신발의 특유 가죽
냄새보다 더 반감없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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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장감 있는 팬츠부터 쇼츠, 심지어 수트나 슬랙스에도
위트있게 잘 신어질것 같아요
#골멧