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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무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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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did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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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내 이름 정칠칠, 또는 정부주의… 쓰던 카메라는 릴스 찍다 삼각대 넘어져 수리 맡기고, 촬영용 폰인 8은 버스에 두고 내린줄도 모르고 엄한데만 2주넘게 찾아 헤매다 혹시 몰라 버스회사 전화해보니 있다더라.. 총 3주 뒤 종점가서 찾아온 엔딩🫨 지수의 카메라로 살아가는 틴구들아 미안하고 늘 고마워🥹 (이 모든 구구절절 멘트는 염색 전 과거 사진들을 극적으로 되찾게 되어 종종 올리겠다고 양해 구하는 멘트🫡🤍)

    2주 전 스타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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